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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집 잔금날입니다. 계약날 대리인이 와서 계약을 마무리 잘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집에 3천만원짜리 장이있는데 지금 세입자가 그장을 쓰고있고 그장을 쓰면 어떻겠냐고하길래 이사가서 리모델링할껀데 그장을 쓰고싶지않다 가져가라 했더니 장이 정말 좋은거다 그냥 쓰는게 좋다 라고 하시길래 와이프랑 이야기하고 결정하겠다했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보니 장이 없는것보다 나을꺼같다고해서 그냥 쓰기로했는데 잔금 치르기 3일전인가 전화와서 돈주고 매입하라고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1일날이 잔금날이니 오전까지 장농 빼시라고했습니다. 그리고선 마무리된듯했으나 오늘 계약당시에와서 장을 인수안하기때문에 좋은장을 아무대나 보관할수도없고 둘곳을 찾아야하기에 7월31일날 잔금을 받겠고합니다. 저희는 7월 5일날 집 세입자가 들어오고 이사가는 집은 오늘부터 인테리어 시작한다고했고 이사가는 집의 전세입자는 29일날 미리 집을 빼준상태입니다. 부동산, 저, 전 세입자 ,인테리어하시는분이 지금 공중에 뜬상태인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잘 마무리가될까요? p.s 어제 정리하다가 글을 마감못하고 갔네요.. 어제 부동산에 들려서 마무리한것은 내일 아침에 다시 계약하기로했는데 또와서 딴소리 하지않을지모르겠네요.... 책임각서 쓰라니까 그냥 자기 믿으라고하는데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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