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유행할때 아무리 사먹어 보려해도 마트에 없더군요.
운좋게 당시 주가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었고, 그래서 미친척 매수했는데 몇배가 올랐을때 수익으로 팔았습니다.
당시 주식 매도 시점은 내가 마트에서 허니버터칩 사먹게 되면 팔겠다였습니다.
관심가지면 가끔은 운좋게 기회가 오기도 하는듯 합니다.^^
모바일- 있습니다. 꽤 오래전, 제일모직(현재는 삼성물산으로 구조조정됨)을 사서 4.5배 남기고 팔았죠.지나간 거니까 이렇게 말하는거구요.
당연~금액이 얼마고 자산이 얼마인지는 말할수 없는거구요.
그리고, 어느 종목이 좋다,그런 좋은거 알면 여기서 함부로 말할수 없죠.
님,사놓구 한동안 시세 신경안쓰고 본업에 매진할수있나요?
그리고, 무언가 쉽게 얻으려고만 마시고 기초부터 아주~쉬운 만화로된거부터 공부하시고 주식을 대하셨음 합니다.
가치투자와 기술분석(차트 트레이딩)은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소액으로 100만원 정도로 시드금액을 제한하고 공부와 투자를 병행하기를 권합니다.. 가치분석도 해야하고 차트분석도 가능해야 합니다. 그래야 매수타임과 매도 타임을 적절히 잡을 수 있으니까요.. 목표주가도 스스로가 정할 수 있게 되구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메지온이라는 종목으로 2배는 아지만.. 50% 익절해봤는데.. 일부는 장기로 가져가려고합니다만.. 주식은 하면 할 수록... 알면 알수록... 어렵습니다.. 꼭 살아있는 생물같네요... 고수님들 보니.. 장기적 접근으로 가야지.. 단시간에 한탕은 투자가 아닌 투기나 도박과 같다고 말하네요.. 잃지 않는 방법을 먼저 익히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잡설이 길었습니다.. 저도 요즘 주식에 관해서 생각이 많다보니.. 이런글을 투피에서 보니 반갑네요..
성장성과 실적이 좋은 회사 주식을 장기보유 하다보니 2년만에 액분하고 분기마다 15%씩 꾸준히 올라 주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약 300%정도 먹고 나왔습니다. 만원에 상장한게 액분하고 오르다보니 4만원까지 가더군요. 저는 3만원 중반에 다 팔았습니다.
몇년간 배당에 300%면 훌륭합니다만 지금은 2만원초반대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더군요. 그런주식 자주보기 힘들어요. 그리고 항상 이익만 볼 수도 없구요
모바일- 지나가는 길에 복제약 관련 이야기를 듣고 셀트리온을 매달 한주씩 사야지 했다가 두 세달 후 오르기 시작해서 계속 구매를 못했네요.
첨에 8만 5천원인가?에 샀는데 죽죽 가더군요.
원금은 30만원 정도에 뺏구요. 25만 정도에 곤 필요해서 좀 뺏다가 몇주 남기고 있었는데 결국 20만원 정도에 다 뺏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