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수소는 다른 원자와 붙여서 안정된 화합물이 아닌 수소분자 가스로 갖고 있으면 폭탄 수준입니다. 가장 작은 원자라서 작아서 누출이 잘 되고, 압축은 가장 안되고, 펌핑도 가장 안되고요. 보관도 어렵고, 운송도 어려운 물질입니다.
이런 문제를 다 알고 있는데, 갑자기 수소경제를 외치멸서 밀어붙이는 이유는 아시겠지요.
수소 충전소 검색해보니 350기압 또는 500기압이더군요. 충전중 여러 번 하다보면 노즐에 문제가... 아무리 잘 만들어도 근처에 안가렵니다. 금속화합물 등 연료전지 방식이 아니고 가스충전 방식이라면 노노입니다.
미궄의 초다국적 정유회사가 부생수소를 팔아먹으로
2000년 이전 상용전기차의 미국내 생산을 막아가며 수소전기차를 개발했는데
미국이 왜 수소전기차를 포기했을까요
그당시 수소차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회사가 현대 였지요.
그러나 아직도 기술적으로 보완해야 할게 보완하지 못한게 너무 많은듯하구먼유
2003년에 모 항공우주공학과 풍동실험실에서 엉뚱한 가스통에 주입되었던 수소 때문에 폭발사고가 있었지요.
매일 지나다니던 건물에 폴리스라인이 쳐졌던 날, 한 명은 사망하고, 동아리로 알던 후배는 두 다리를 잃었죠.
수소 경제하니까 친근하게 느껴지게 만드는데, 매우 위험한 가스입니다.
제가 올렸다가 삭제했어요...
괜히 잘 해보려고? 하는 현대차 까는것 같기도 하고.........
근데 개인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차는 조금 반대하는 편이긴 합니다.
수소가 굉장히 굉장히 위험한 가스거든요...
소시적 가스기사 1급 자격증을 땄었는데 아세틸렌(2.5~81%) 다음으로 폭발 농도범위도 넓고(4~75%), 이게 아무리 밀폐를 해도 잘안되요..(LPG가 2.1~9.5%인데 공기중 가스가 농도 범위에 있을때 점화원이 들어가면 폭발한다는 뜻입니다.)탱크안에서야 압력을 얼마를 견디네 마네 하는데, 대부분은 폭발사고는 용기나 탱크의 결함보다는 취급시나 탱크이후의 공정?에서 발생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수소가 워낙 가볍다 보니 충전을 수백기압 고압으로 해야 하는데 이때 전기소모가 많고, 수소를 이용해 다시 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효율이 한참 떨어지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모바일- 강릉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 얼마전에 있었잖아요. 두명사망하고 여러명 다쳤는데. 고압으로인한 단순 물리적 폭발이 아니라 산소와 결합하는 화학적폭발이 일어나 피해가 많았었죠. 화학적폭발은 폐쇄된공간이 아니면 일어나기 힘들다고 계속 홍보해 왔는데, 어떻게 개방된공간에 있는 수소탱크에서 화학적 폭발이 일어났는지 지금도 의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