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구글에 부품 검색을 해보니 온도센서가 아니고 첨부된 사진과 같은 외기온도센서만 나옵니다.

이 부품이 온도센서 부품이 맞겠죠?



제가 이 부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인근 카에어컨 수리가 가능한 동네 카센터 가서

공임비만 드리고 교체가 가능할까요?

구글에서 검색한 내용을 보면 이 센서 교체가 크게 힘들어 보이진 않았습니다. 



혹시 창원이나 부산 근처에서 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추천 정비소가 있을까요?



저는 르노삼성차가 디자인은 별로지만 내구성은 좋겠지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구글 검색을 통해 원가절감을 위해 이런 소소한 부품들을 얼마나 엉터리로 배치했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이 차 타기전 쌍용 카이런 구형을 탔었는데 정말 잔 고장 없이 잘 탔었거든요.)



그리고 현기차에 비해 AS 비용이 너무 터무니가 없고

일반 카센터를 통한 수리도 쉽지가 않네요...



이제 더위도 얼마 남지 않았겠죠?

우리 투피 회원님들 무더위 힘차게 이겨내시고

다가올 가을에는 아름다운 결실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