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집에 있는 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TV etc.)을 폐기할 때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국내 S모/L모 사의 제품을 구매하고 설치할 때 기존 제품 폐기를 요청.
그러면 설치기사님이 가져가서 폐기.
2.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주민센터에서 구매 또는 인터넷으로 출력하여 제품에 붙여서 폐기
3. 그래도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 모르니까 투피에 나눔을 한다.
4. 중고나라에 팔아본다.
5. 몰래 버린다..
6. 나도 모르는 방법으로 버린다..
위 방법중에 폐기물을 스티커 붙여서 내놓을 경우 비용이 발생을 합니다..
제품 종류에 따라서 금액이 차이가 있지만 몇천원 정도는 하죠...
그런데 대부분의 가전제품은 무료폐기가 가능합니다.
도시광산화 사업이라고 해서 무료로 수거를 합니다..
아래 사이트에 신청을 하시면 정해진 날짜에 와서 수거를 해 가니 참고하세요..
이번에 10년 사용한 아기사랑 세탁기 폐기할 때 사용했습니다.
A/S기사 수리를 시도했지만 부품을 빼지못하여 교체로 가는 데 비용이 너무 비싸서
그냥 폐기를 했습니다.
대형 가전제품 폐기시에 참고하세요... 다른 제품도 수거합니다.
아래 이미지 참조하세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http://www.15990903.or.kr/
PS) 위에 해당되지 않는 소형전자제품은 주민센터에 수거함에 폐기해도 됩니다. 전에 고장난 LCD 모니터를
주민센터 수거함에 폐기를 했습니다. 주민센터 직원이 보았는 데 뭐라고는 하지 않더군요...
이건 미리 구청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폐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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