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음료수 사러 초소이탈·허위자수 병사 처벌 여부 고심(종합)    글쓴이:솔 , Hit : 998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5054651504?section=news&site=major_news01_related 군형법에는 1∼2년 이하 징역…"선처해야" vs "법대로" 엇갈려 軍 관계자 "병사까지 처벌 필요 있느냐 의견 많아…허위자수 병사 피해자로 접근" 근무지 이탈자는 원칙대로 허위자수자는  상급자를 원칙대로 처벌해야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원칙대로 처벌하면 또 다른 사실이 나올지도....

솔 네비게이션때문에 아이팩3870을 2002년에 처음 소유하여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40대입니다.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179   07-15 12:05 난독증인가.. 이해가 잘... 그러니까 상병이랑 병장이랑 근무를 서다가 병장이 나 음료수 하나 뽑아올께 그러고 초소 이탈(상병이 알고 있음) 이후 병장이 돌아왔는데 상병이 암구호 대자 병장 도주.... 상병이 신고???? 이렇게 된건가요? 이후 사건이 커지길 원치 않은 간부가 병장에게 허위 자백(흡연중 암구호가 나오자 놀라 도주...)을 종용했다는 거고? 뭔가 굉장히 복잡하네요. 병장 : 근무지 이탈 상병 : 병장이 근무지 이탈했으나 보고하지 않음. 간부 : 허위자백 종용... 이정도....동정론 뭐 이런건 일고의 가치도 없음.

처버 정보력:1500 친절도:2436   07-15 12:21 일단 1. 근무중 무단이탈에 대해서는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건 당연한거죠... 목이 마르면 수통을 미리 챙겨가든가... 음료수를 미리 챙겨가든가 해야죠 2. 허위자백은... 일단 그렇게 지시한 상급자는 조져야 합니다. 하급자... 병사가 자의던 타의던 상관없이 그런 지시 또는 언급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겁니다 사건에 대한 은폐입니다. 지휘관 자격 자체가 의심되는 행동이므로 징계해야 합니다 3. 허위자백 한 병사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기사의 내용으로 볼때 적극적 가담이므로 같이 징계해야 합니다 저들중에 올바른 행동을 한 군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추천:yoco 추천:좋은하루

dublebat 정보력:3690 친절도:19782   07-15 12:28 "작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 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없다" -맥아더

프레미어 정보력:620 친절도:2663   07-15 12:42 예전같으면 영창이나 군기교육대 감인데... 무신 징역까지야....ㅠ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07-15 12:54 그냥 군법대로 처리하되 형량을 조금 감형해주면 좋을듯...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7-15 13:50 본문 기사와 여기 댓글을 통해 사건을 재 정리해봅니다. 햐 기사가 대충 .. 1. 상병 둘이 근무를 서다가 한명이 실제로 자판기에 음료수 사러 감 200m 2. 음료수는 사지도 못하고 돌아오다가 암구호 이거에 놀라 상병 도망감...아마 근무지 이탈 처벌에 대한 공포도 한몫했을거임 3. 바로 군 부대가 발칵 뒤집혀야 되는데 그러지 않고 그 다음날 상병은 잡힘 애초에 왜 보고및 초기 대응이 없었냐?고 문제가 막 생길거 같으니... 4. 간부가? 그러니까 평소 잘 따르던 병장(재대 얼마 안남아서 좀 뺑이치다가 나가야겠네..에휴 내가 총대 매자..)이 허위자수를 함 암구호를 외쳤는데 도망갔는데 내가 그냥 보고를 안했다...내 업무상 과실이다... 자 이제 상병 두명 병장 한명 간부 이 4명을 어떻게 처리할거냐.....가 문제인거죠? (정리 잘한거 맞나요? ㅎ) 근무지 이탈,방조,허위보고,허위보고 강요(사건은폐)..... 제 결론 : 이 새뤼들이 전부 다 진짜....ㅡ,.ㅡ; 군기가 빠져가지고...어휴...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07-15 14:06 저 상병도 생각 없네요....목선 때문에 군에서 난리난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