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이사를 가야해서 맘이 분주한 워리님입니다.
그래서 대출을 받았는데.. 후기를 남겨 봅니다.
제가 딱히 주거래 은행이라고 할 은행이 없어서.. 여러은행을 비슷하게 씁니다. 그나마 카뱅을 많이 쓰기도 하고. 카뱅이 간편하다는 얘기도 많이 들리는 것 같아 카뱅에서 받아 봤습니다.
결론은 대출금액은 1.1억 이고 이자는 2.865% 네요..
다른 은행은 안가봤는데.. 3%는 넘을 걸로 예상되네요.. 보통 카뱅이 0.3% 정도 싸다고 합니다.
준비해야 하는 서류는 확정일자 받은 계약서와 계약금 납입 영수증 입니다.
신청 할때.. 공인인증서 한번 로그인 해주면 되고.. 계약서와 영수증은 사진 찍으면 됩니다.
폰에 공인인증서 있으면 폰으로 전부 가능하네요.
생각보다 너무 간편해서 놀랐네요. 심사결과도 3~4일은 걸릴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OK 났습니다.
다른 은행이었으면.. 제출 서류도 많고 이자 싸게 받으려면.. 카드나 보험들라고 했을 것 같은데..
아무것도 없고..
게다가 중도상환 수수료도 무료입니다.
중간에 목돈이 생기면.. 넣어 이자를 아낄 수 있겠네요.
결론은.. 카뱅 추천합니다. 두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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