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네 업체 이용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무래도 떠나는 동네보다는 들어가는 동네가 낫겠죠??
포장이사 잘 못 만나면 견적 뻥튀기에 포장 개뻥에
전 예전에 로x에 당했었어요.
견적 2배나 때리더니...그거 맞추느라 큰 박스에 쬐깐한 곰돌이 하나 넣고 테이핑
심지어는 생수 패트병을 쓸어 담아 포장까지
결국...돈 안주고 법원에서 중재까지 가서 끝냈습니다.
얼마전에 이사를 하면서 에어콘 이전 설치때문에 고민을 했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이삿짐업체에서 에어콘 가스를 모아서 처리한다는 말은 믿으실게 못된다고 생각이 들고여!
조금 오래된 제품이라면 더더욱 제조사 철거 서비스를 이용하시는게 낫다고 생각되는게
실외기 체결을 위한 부품을 챙겨주지않아서 설치 기사님한테 부품이 없엇다면 매년 가스를 주입해야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뻔.... 글코 가스가 35%정도밖에 남아있지않아서 다시 충전을 해야하더라구여!
물론 이사업체마다 복불복일수 있겠지만여~~~ 제 경험으로는 그렇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