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부터 있던 터치 언락이라던지,
실사용면에서 괜찮은 게 많은데 장점을 살리지 못하네요.
LG는 정말 마케팅이 문제입니다.
(물론 마케팅 비용의 한계도 있겠지만요)
요번 듀얼 모니터 케이스는 삽질이지만,
굳이 뻔히 폴더블의 잔치였던 시장에 어설프게 써먹을 필요도
없었는데... 플래그십 집착은 버리고 올해는
사용성 증대를 위해 두께 증가 억제하면서
배터리 5,000~6,000 등 사용성에 포커스를 맞춘 상품을 내놓고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은 있으니 힌지관련 기술만
새로 개발하던지 사오던지 해서 내년 이후를 기약했으면 좋았으련만...
LG가 힘내서 경쟁다운 경쟁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피쳐폰 시절부터 그렇게 LG위주로 팔아 준 저도
이제는 삼성으로 넘어가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지금 폰이야 생긴김에 쓰고 있는 거고... 추천:비요일
LG는 전략을 완전히 빠꿔서... 시그니처폰 만들어서 삼성 흉내내는거 말고..
중국산이 아닌.... 가성비 폰 전략을 사용해서.. 일단, 내실이나 다져놓고.. 후일을 기약하는게.. ㅋ
(윗분 말대로.. 폴더블 경쟁에 어설픈.. 폴더케이스 발표해서.. 괜히 이미지만 더 나빠지고. 뭐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