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사전적 의미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
이고 정치공학이라면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 전문적인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지금 정치인들이 말하는 정치공학은 권력 획득과 유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들을 때마다 거북하네요.
특히, 정치공학에 매진하는 빨갱이이당이 하는 현재하는 행태을 보면
지난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변화를 도모하거나 새로운 지지층을 만들려 노력하는게 아니라
반정부적인 우익세력의 표를 자기들에게 결집시켜서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에 초첨을 맞추는 행태를 보이고 있고
이는 국가나 국민을 위한게 아니라 온전히 자신들의 안위를 위한 행동인데
지지율이 올라간다는게 이해가 안 되는데 젊은 사람들이 역사를 모른다면서 목소리 높이시던 박사모성향의 어머니가
위안부 문제를 다른 영화 '귀향'을 보고 애들에게 꼭 역사를 가르치시라던 어머니가
일본우익언론이 우리나라 대북정책을 비난한 글을 카톡으로 퍼트리시는거 보면서 이해가 되더군요.
40중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세상에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아직도 너무 어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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