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가 답입니다.
쉐보레 말리부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1.3T와 차체가 같으니 실제 성능과는 상관없이
차급이 한 단계 아래로 보입니다.
그리고 말리부로 아반떼/쏘나타/그랜저 세가지 급의 라인업을 동시에 공략하는 정책인데
1.3T의 가격이 아반떼 살려다가 말리부 1.3T 살까 하는 정도 가격이 아니라
쏘나타 뺨때리는 가격이고, 말리부 1.6T의 가격은 그랜저 뺨때리는 가격입니다.
이러면 1.6T 사느니 그랜저 사야죠.
SM6는 후륜 서스펜션 부터 말이 많고, 이런저런 사소한 문제도 있지만 주목 못받았죠.
게다가 저 중에서 쏘나타가 가장 최신 모델입니다.
현대가 공개한 자체 충돌 테스트 결과를 볼 때, 차체구조의 안전성도 뛰어나구요
구세대 LF쏘나타 뉴라이즈와 비교한다면 모를까
이번에 출시 된 쏘나타 신모델을 놓고 보면,
그냥 쏘나타 추천드립니다. 추천:bbcream
현시점에서 그랜저IG 특히 LPi는 좀 결정을 미뤄야 합니다.
이미 내년에 DN8쏘나타와 같은 차체 기술이 적용 된
신형 그랜저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차세대 그랜저는 DN8과 같이 도넛연료탱크 적용도 될 것이구요.
그랜저IG를 생각하신다면 파격 세일을 받거나, 중고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가 정부지원 받아서 LPI를 개발했고, NF 소나타에 처음 적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NF소나타에서 인젝터에 문제가 많아서 여러번 개선품이 나왔고
이후엔 YF에서 좀 더 개선(?) 혹은 안정화 됐을겁니다.
르노삼성은 정부지원 LPI개발사업을 안했고
이후에 택시에 문제가 많아서 당시 사장이던가.. 한국내 LPG연료 품질이 안좋아 자동차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발표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한동안 중형차 이미지 재고 목적으로 택시를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LPI는 현대기아가 최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