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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고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 자취하면서 놓았던 에어컨을 12년째 잔고장 없이 사용 중입니다. 요즘 단지 바람이 약해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가스야 충분 할 겁니다. 2년전에 이사 하면서 가스 충전했고 작년에 점검 받았을 때도 가스는 이상 없다고 했으니 말입니다. 하이그로시(?) 유리 패널이라 요즘 꽤 컨츄리 하기는 합니다. 뭐 홈쇼핑에서 열심히 뽐뿌질하는 영향도 있습니다. L㉿사의 에어컨 12년 세탁기 12년... 지금까지 고장한번 없었죠. 냉장고만 고장 났었는데.. 그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이사 전 주거지에 뒤 베란다가 있었고 그곳에 놓는 바람에 앞면이 직사광선을 꽤나 받았었거든요. 앞면 온도 조절 패널만 2번인가 교체했습니다. 세탁기는 내년쯤 바꾸어 볼 요량이고. 신축 건물에 이사한 2년차라 에어컨만 바꾸어 볼 생각인데요. 입주 당시 에어컨이 모든 방에 빌트인으로 옵션이었는데 600 이었습니다. 그 때 했을걸 하는 생각도 있고. 여튼 삼★ 무풍은 곰팡이 이슈도 있고 적정 시기에 수명을 다 하는 최점단 기능도 밤에 걸리고 L㉿사 캐림＆를 2in1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적당한 제품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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