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상입니다
- 페미영화라고 하기엔 좀 그랬습니다. 주연배우가 왜 위대한 페미영화라고 홍보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게 페미영화면 원더우먼은....
- 영화는 마블영화라기 보다는 디즈니영화 같았습니다.
크게 지루하지도 않았지만 크게 재밌지도 않은 안전빵영화를 만든거 같습니다.
- 미스캐스팅 논란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공감했습니다.
블랙위도우나 원더우먼 같은 카리스마 있는 여전사가 아닌 개구쟁이 여동생이 슈퍼파워를 가진 이미지였습니다. 슈트도 잘 안어울렸고요
- 인피니티워 전에 블랙팬서 개봉했었는데 그때 느꼈던 기분을 또 느꼈습니다. 굳이 만들어야 했나??
- 패스하실 분들은 나중에 쿠키영상이나 줄거리 압축된 영상만 보셔도 될듯합니다.
첫번째 쿠키영상은 어벤저스 4편과 관련된 내용인데 두번째 쿠키영상은 개그로 넣은 거 같았습니다.
- 돈은 아깝지 않았지만 아이맥스로 보거나 n차 관람할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 인피니티워를 아이맥스로 2번 보고 나중에 IPTV로도 보았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였습니다. 각자 주관이 다르니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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