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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팔아서 구입한 캔디 의류건조기입니다. 저희집은 아니고 처제 집에 설치했습니다. 저도 같이 사고 싶었는데 설치장소를 못 정해서 아직 보류 중입니다. 인터넷에서 후기들을 찾아보니 컨덴싱 건조기는 옷이 좀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첫날 세탁한 옷들은 생각보다 줄지 않았답니다. 다른 옷들도 더 돌려보아야 확실히 알겠지만 일단 건조된 옷들은 아주 만족스럽다고 하고요. 지금은 거실에 설치되어 있는데 소음이 좀 있어서 거실에 두는 건 비추라네요. 원래 계획은 베란다 세탁기 위에 틀 없이 직접 올리려고 했다는데 세탁기 진동으로 떨어질 위험이 있다고 설치기사님이 설치를 안해주셨답니다. 세들어 사는 거라서 벽을 뚫어서 선반 설치를 못하니까 그랬다는데 혹시나 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건조기용 선반을 기성품으로 많이 팔더군요. 치수잘 맞춰서 구입하고 바닥 고정만 잘하면 벽 손상 없이도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니들이 알아서 검색하고 사다가 설치하라고 했습니다 ㅎㅎ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뫼오로시(맹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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