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LG의 뻘짓거리(?) 덕분에 LG폰을 많이 사용하게 되서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G8을 보면 갤럭시s10이나 다른 화웨이, 샤오미 등의 플레그쉽들과 비교가 되서 안타깝게도 느껴지네요.
카톡튀를 없애기 위해서 두깨를 희생한건 잘 했다고 보네요.
실용적인 면으로 보면 얇게 만들고 발열, 배터리 다 잃을 빠에는 조금 두꺼워도 둘 다 살리는게 현명하다 생각되네요.
그런데, 수화부를 없앤다고 디스플레이 스피커를 적용해 놓고 노치디자인이라니...
차라리 삼성처럼 V던 O던 카메라홀이던 첨단기능과 디자인을 같이 살리려 했으면 더 혹평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안면인식을 강화를 위해 센스가 늘어나니 어쩔 수 없었다는건 이해 되는데 그럼 굳이 디스플레이 스피커를 고집할 필요가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어쩔 수 없이 들어간 노치에 타당성을 위했던 건지 효용성이 얼마나 될지 모를 정맥인식 자랑하고....
G8보면 자랑할꺼 없는 초딩이 난 이런 것도 할 줄 안다고 자랑하는 느낌이라 안스럽게 보이네요.
그래도, 이런 뻘짓 덕분에 우리가족은 다음에도 LG으로 바꾸게 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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