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라이딩했네요ㅎ-m    글쓴이:휴식같은풍경 , Hit :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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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를 칠까.. 아니면 야간 라이딩을 할까.. 고민하다가 왠지 코에 바람 좀 넣고싶어서.. 친구와함께 친구집에서 출발해서 아라뱃길 찍고 다시 친구집앞으로 왔네요 1시간 조금 넘게 달렸는데. 25.99Km...이거 실화인가요;;; 제가 달리고도 안 믿기네요.. 오늘 먹었던거 다 소화됐는지.. 집에 컴백과 동시에 배고픔이 밀려오네요ㅜㅜ 씻고 자야지ㅜㅜ

휴식같은풍경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4010 친절도:1921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5-29 02:37 소싯적 수원 살때.. 짐 자전거로 신문 배달도.. 세차장 출퇴근도 하다보니.. 어느날 빙판길에서 걷는것 보다 빙판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게 오히려 더 안전했던적이.. ㄷㄷ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되어서.. ㅅㅅ 서비스 에어콘 기사로 일할때.. 일은 툭 하면 늦게 마치징.. 버스는 일찍 끊기고.. (부산 버스 ㅈㄴ 일찍 끊낌) 그렇게 자전거로 왕복 20키로 출퇴근 하는데.. 부산은 고바위가 많아 좀 힘들더군요.. 그런 저를 다들 괴물로 봤던.. 동료분들은 세탁기 모터라도 달아주자고 연구를 하고 있고.. 제가 자전거에 매력을 느낀게.. 국민학생.. 초글링 3~5학년 3마리를 짐자전거에 태우고.. 수원 매산동에서 성빈센트병원 고개를 넘어 매탄동까지 가셨던 친구 아버지......... 장애인분이라 원동기 면허 취득이 힘드셔서.. 늘~ 자전거에 리어카 달고 다니셨던.. 엄복동급.......... ㅋ 이후 복지 뭐시기로 원동기 면허 취득 하시고.. 시티 100 뽑고 파티했던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시티 빽미러를 제가 장난치다가 뿌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 다니다가 휠도 뿌시고.. 진짜 저는 꼴통이였던.. ㅋㅋ 물론 보태드린것도 많아서.. 무마가 된.. 잠깐 내가 왜 이글에 넉두리를 하고 있지?? 자야겠당.. 암튼 자전거 ㅈㄴ 오래 타본들 건강에는 그닥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ㅋ

만사여의 정보력:6730 친절도:12737   05-29 06:10 평속 16.1이시군요. 야간에는 속도 내기 불안하던데 안라되셨네요. 클릿(clipless)안하고 타신것 같은데 상당히 빠르시네요.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16   05-29 06:51 뭔가 거리 표기 오류가 있는거 같은데...저거 편도가 약 24키로 정도되는데...아무리 삼산동에서 간다고 해도 그렇게 거리가 차이가 날수 없는데...부평구청 기준 왕복 47정도 하려고 보니 계양대교에서 유턴이군요...ㅠ.ㅠ 왠만하면 아라서해 갑문까지 갔다오세요...그래야 좀 탄거 같은 느낌이 들죠.. 힘들어 쓰러져도..ㅋㅋ 가서 음료수 먹고 좀 쉬고 하면 약 3시간반정도 걸리는데 요새 게을러져서 잘 안가고 있는 그러면서 중고 자전거나 쳐다 보고 있고..

마징가~~z 정보력:56120 친절도:26689   05-29 07:03 내 자전거 돌리도셈

미니 정보력:32020 친절도:8498   05-29 08:33 야식 맛나게 드셨나요?? ㅋ

안바라기 정보력:740 친절도:2433   05-29 09:35 앗.. 동양동 이네요.. 부모님이 아직 사시는 곳인데.. 결혼 전에는 저도 같이 살았던 곳...ㅎㅎ

에테르 정보력:5750 친절도:7174   05-29 09:57 저는 오늘 저녁부터 자출 시작합니다. 오랫만에 하는거라 9km도 빡세지 않을까 싶어요 ㅜㅜ

노란매발톱 정보력:3710 친절도:1494   05-29 10:55 모바일- 서부간선수로와 굴포천길이네요. 아라뱃길까지 자전거타고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자전거길을 만들어줘야 하는 구간입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다보니 차가 많이 다니는 위험한 공도로 다니고 자전거통행금지된 서부간선수로 하부 산책로로 다니고 과속도 하고 굴포천 길은 교행하기에는 도로 폭이 좁고 참 답이 없는 구간입니다. 3기 신도시 예정된 곳이니 신도시 건설하면서 자전거길이라도 잘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