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oogle    글쓴이:주지스 , Hit : 1819

바하가 태어난 날인가 봅니다. 구글 첫화면이 아주 재밌네요. 아무 가락이나 넣으면 앱이 바하풍으로 4부 편성을 해 줍니다. 장난삼아 학교종이 땡땡땡을 넣어보았더니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나오네요.   추천:histor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주지스 죽을 때 70% 가량의 사람들이 후회하는 일 - 삶을 즐기지 못한 것. 정보력:3500 친절도:2558

냉철심장 정보력:19490 친절도:15749   03-21 08:54 쏠쏠라라 쏠쏠미 학교종이 땡땡땡도 바하가 작곡한줄 알았는데 구글이 푸가도 만들어 주는군요 푸가는 주선율과 대 선율이 있습니다.. ㅠㅠ

냉철심장 정보력:19490 친절도:15749   03-21 09:00 @벤텀러 넵 작곡전공해서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지 않고 화성도 채워놓으시고 청음이 되시면 타고 나신거예요 아마도 따님분께서는 대성하실듯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재스민 정보력:6550 친절도:12490   03-21 09:47 모바일- 아리랑은 강력하네요. ㅎㅎ

수연아빠 정보력:1290 친절도:2199   03-21 09:48 앞으로 AI가 작곡도 하고 그림도 그려주면 인간은 감상만 하면 되겠군요. AI가 글을 너무 잘 써서 가짜뉴스 만드는데 이용될까봐 공개를 하지 않았다는 기사도 본 적이 있습니다.

냉철심장 정보력:19490 친절도:15749   03-21 11:40 @벤틀러 대선율은 대신하는 선율이 아니고 대항하는 선율입니다. 바하가 푸가를 만들다가 아마도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조성 체계가 확립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 지식에 대한 확신이 없네요. 그래서 바하를 음악의 아버지라고 하는것이고..ㅠ 학부 입학하자 마자 3학년 수업인 대위법?시간에 바하 푸가를 가지고 공부를 했는데 A+ 받은 사람이 몇명 없었는데 그중 한명이 저입니다. 추억에 젖어 자랑해봅니다.

history 정보력:1880 친절도:1305   03-21 11:44 histor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ncod 정보력:650 친절도:981   03-21 12:57 모바일- 정작 구글에서 바흐의 생일이라고 검색하니 3월 31일로 나오네요. 이유를 또 검색해보니 율리우스력은 3월 21일, 그레고리력은 3월 31일이라고... 복잡하네요.

냉철심장 정보력:19490 친절도:15749   03-21 13:18 모바일- @벤텀러 혹시 이거 보신것인가요~?^^ https://sundo.kim/resume 제 이력입니다 ㅎ

냉철심장 정보력:19490 친절도:15749   03-21 13:20 모바일- @주지스 배우시지 않고 하시는게 더 실력이 있으신겁니다 ㅠㅠ 전 전공과 다른길을 걷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