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오래된 상가에 물 누수가되어서.. 원인을 잡고나니 난방배관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시는 지인분께 난방배관 누수가 되어서.. 더이상 전세를 드리기가 힘들다고 말씀드려서 알아보시라고했습니다.
들어오실때 전세 400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해드리고 제가 비워 두고싶다고 했는데... 자기 몇번이라도 원해서 들어왔습니다.
들오올때 도배 led전기 변기 해드렸습니다. 총200만원 정도... 장판은 본인하라고했는데 어찌 어찌 30만원 ... 보태게되었네요
전세4000에 일년이자가 56만원인데.. 4년치를 까고들어오셨는데.. 들어오자말자 2층 누수가 되어서 350만원 쓰고
월래는 이사비주고 나가라하는것맞는데.. 제가 이득본것은 하나두없고 마이너스입니다..
공사할려니 금액이 500만원.. 정도고 너무 오래되어서 충격에 다른누수발생될수있다는 말을 듣고 포기하였습니다
난방배관 물 다빼고 혹시나 몰라서 물라인 다 밸브 달아서 off시켰습니다..
그래서 누수를 잡았고, 2층 이사를 근처 복비는 제가 부담하고 알선 하여 6000에 5만원짜리 비슷한 크기집을 구해드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한테 따질것이 있다는데.. 너무 ... 분노가 .올라갔지만. 이미 진행된거... 그냥 참기로 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소문 흘러...장판 세면대 자기가 달았다고 불평을 어디에다 했나봅니다.. 내가 들어오라고 한것도 아닌데
장판은 50만원인데 30만원은 제가 보태드렸고. 참으로.... 인간은 아주 간사한가봅니다...
30만원 보탠것은 기억도 못하나봅니다.. 중간에 led원형 방등 두번이나 갈아드렸고 세면대 수전도 한번 갈아드렸고,
제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나를 까시는지...도저히 이해가안됩니다...
왜 들어오지말라는데..들어와서... 저를 괴롭히는지...그리고 사람들사이에서 까는지....
사람들이 다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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