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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놈이 하루내내 계속 다리를 떠네요. 이게 눈 시야각이 광각이라.. 시야 끝에 옆사람이 어렴풋이 보이는데.. 가만있으면 무관심이라 시야에서 사라지는데 옆에서 계속 달달달 거리면서 다리를 떨어대니 자꾸 그리로 신경이 쓰이네요. 지적을 해줘도 습관이라...안돼나봅니다...ㅎㅎㅎㅎㅎ 전에 다른 BABY는 하루내내 연하게 원두커피를 내려서 물하고 타서 텀블러에 넣고는 후루룩 크...후루룩 크...이렇게 하루내내 소리내면서 쳐 마시던데.. 돌겠네요 진짜...ㅎㅎㅎㅎ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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