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출발할때 피스가 앞타에 떡 허니 박혀 있었죠/
마침 휴일이라 정비하기도 그래서 걍 끌고 동해까정 몰고 갔었죠..
내려 보니 나사목 앞 대가리가 다닳아 없어서 바로 타이어저메가서 빵꾸 때웠죠..
그때 타이어 도그의 압력은 40 psi 에서 한개도 안변했죠..
타이어도그 땜시 빨리 끌고 왔지,,, 안그러면 쉬엄쉬엄 밤새면서 끌고 았을지도 ㅋㅋ
이건 그냥 저의 경험담이구요...근거가 없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예전에 타던 차가 순정 타이어가 미쉐린이었는데....1년 사이에 나사만 5번 그중에 2번이 옆면쪽이었구요..그래서 1년도 안되서 타이어 2번 교체..그 뒤로 3번 또 못이 박혀서.... 4짝 모두 금호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신기한건 그 뒤로 한번도 그런 적이 없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