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tool-box.info/blog/archives/2715-Clearest-view-of-ISS-yet-from-Nikon-P1000.html)
어제 밤 꽁꽁 어는 추위에 덜덜 떨면서 수동 추적으로 국제우주정거장을 찍었습니다.
이 카메라가 찍을 수 있는 거의 최대 품질로 찍히지 않았나 싶네요. 모듈들이 하나씩 구분도 되고 그림자 진 것도 다 보이는 수준.
3번째 사진(18:48:49)이 가장 근접했을 때이고, 그 전에는 "앞" 모습, 그 후는 "뒷" 모습으로 보이는 게 확인됩니다.
"앞"으로 올 때는 태양을 등지고 있어서 태양전지판이 안 보이네요. 왜 저런 모습인가 했는데 광원(태양)의 방향이 원인이었습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추천:노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늘을달리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bcream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둘하나셋
추천:하늘둥이
추천:표범
추천:새로운 시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새벽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자전거씨잉씨잉~™
추천:투모로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청동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작은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행복가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늘미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