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이상한데 ...0-m    글쓴이:투데이 , Hit : 14889

- Link #1 : TPC 쿠팡에서 전국 아파트 비밀번호를 모으고있어요 - File #1 : 7C3BFDDE_6936_41AD_BB6D_B5D9FDE027FB.jpeg(226.7 KB), Download : 20 - File #2 : 46DEB202_1A7B_431B_B836_BF936AB40659.jpeg(344.3 KB), Download : 4

쿠팡에 물건을 구매했는데 문자로 현관 출입문 번호를등록하지 않았다면서, 건물 입구에 두고 가셨어요.. ㄷㄷㄷ 현관앞도 아니고 동 입구에 가는건 거의 버리는 분위기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봤는데 택배아저씨가 .. 초보신가... 경비실 호출하면 문열어주면되는데, 아무리 그래도  동 앞에 물건두고가는 경우는 ....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경우인데.... 완전 허허벌판에 버리는 분위기라서... 새벽에 문자 받고 후다다닥 튀어나갔어요.. 어.... 없다.. 젝일 분명 사진을 봤는데.. 아 이쪽이 아닌가 다른 쪽 입구인가?  다다다다다....  경비아저씨를 호출하면 문 열어주시는데...  출입문 비번 안 알려준다고 동 건물에 배달하는건 많이 이상한것 같은데...   그래서 문의 해봤어요 고객센터로 고객센터에서 답변이, 출입문비밀번호를 등록하지 않아서 부득이.... 동 입구에 두고 가신거라고 답변이 돌아왔어요.. 부득이.... 그게 왜 부득이죠... 경비실 호출 버튼만 누르면 열리는데.. 부득이 : 하는수 없이... 왜 하는수가 없을까요.. 경비실 호출 버튼만 누르면 열리는데.. 이건 부득이가 아닌데..... 어....근데 비밀번호 알려주기는 좀 그런데..... 심지어는 입주민들도다른 동은 비밀번호 몰라서 (하긴 개별세대니 더욱 모를수밖에 없긴하지만..) 세대 호출 누르거나 경비호출 누르고 들어가는데... 말 그대로 비밀번호인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는걸 당연하게 여기는게 좀 이상했어요 비밀번호 안 알려주면 앞으로도 동 앞에 두고 가신다는건가? 다른 택배사들은 다들 경비실 호출해서 배송하시는데 왜 쿠팡만비밀번호를 등록하라고 할까요.. 차라리 아니면 무인 택배함에라도 투척하시지... 갸우뚱... 불편해도 경비실 호출하면 열어주는데, 비밀번호를 달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데요.... 말 그대로 비밀번호인데...... 더구나, 이런식으로 배달지역의 비밀번호를 수집하게되면, 쿠팡배달하셨던 분들은 인근 아파트의 비밀번호를 다 알수 있게된다는 이야기인데.. 잠재적으로 관리못하면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는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요구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것 같아요..   다들 택배사 기사님도 출입문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이야기하시나요?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반댈세:회색도시 추천:호연법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규밍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테즈데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랠리만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한감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골방노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보리사자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데이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견지꾼 정보력:37040 친절도:67790   01-30 12:47 흠~ 뭔가를 뭔가를~ㅎㅎㅎ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1-30 12:47 공동현관은 관리소에서..... 음...아무레도 설 선물때문에 ... 이번엔 넘어가줘야할거 같은데요..ㅠ..ㅠ; 추천:rainbell-k

Jin 정보력:1870 친절도:13919   01-30 12:48 ㄷㄷㄷ 공동현관문...

leedra(아자씨) 정보력:2830 친절도:8306   01-30 12:50 door to door(?) 추천:버미아빠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1-30 12:50 힐스테이트라고 현관문에 로고가 뙇.....ㅋㅋ 요즘 공동현관 비밀번호도 거의 공개정보라... 마켓컬리 새벽배송은 주문 시 비번 입력이 기본이죠. ㅡ_ㅡ;

콩이 정보력:5130 친절도:12130   01-30 12:53 일반적인 택배기사님들은 해당지역 아파트 공동비밀번호를 알고 계실겁니다 아마도 저분은 쿠팡플렉스(일반인 시간알바?) 일겁니다 그러니 저런 사고가 난거죠.. ㅠㅠ 쿠팡 배송시 위치를 지정할수 있는데 거기서 경비실로 지정하심 정신건강에 편할것 같네요

다시쓰기 정보력:4140 친절도:4770   01-30 12:59 마켓컬리 새벽배송은 말그대로 새벽에 오니 어쩔 수 없이 비번을 알려줍니다. (뭔일이야 있겠어~ 라는 심정으로)

euncw 정보력:350 친절도:37   01-30 13:06 저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쿠팡에 전국 아파트 비밀번호가 다 축적된다면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162   01-30 13:10 현관비밀번호로 과연 범죄예방이 얼마나 되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그냥 잡상인 방지용...아닐까요? 추천:yoco 추천:clearsea 추천:point 추천:gabosign 추천:rura007

RuChi 정보력:970 친절도:770   01-30 13:11 비번 알아도 엘리베이터가 잠시라도 고장이면 아파트 엘리베이터 입구에 그 라인 전체 배송물을 두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01-30 13:13 뭐 맨날 들어오는건데요.... 들어온다고 별문제가 있겠어요. 비밀번호를알려달라고 하는게 이상한거죠.. 난 비밀번호 알려주기 시른데.... 그래도 비밀번호인데.... 추천:호연법사 추천:솔개-울진BBQ는뻥카!?

St.Hun 정보력:10670 친절도:15210   01-30 13:14 이틀전 아파트 11층 계단실 문 살짝 열어놓고 숨어서 동태 살피던 이상한 남자 이야기를 들으니 비밀번호 가르쳐주기도 그렇네요......빈집털이범으로 추정되더군요...

욱아 정보력:370 친절도:446   01-30 13:15 저는 공동 현관문 비번도 모르는데요... 자기집 호수와 비번을 누르게 되어있어가지고 다른 동은 들어가지도 못해요 관리사무소에서 택배기사에게만 알려주고 다른 배달업체는 안알려주나봐요 택배는 말안해도 개인 현관까지 배달해주고 일반 음식 배달은 무조건 세대에서 열어주고 말이죠

그리운이 정보력:2070 친절도:2649   01-30 13:23 그리운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Holybell 정보력:24140 친절도:9947   01-30 13:42 보통은.. 경비실을 통해서 택배 물건 두고온다고 하고 열어달라고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싶네요. 저희 아파트의 해당 현관문을 여는 번호가 1개로 통일되어 있지 않고 세대별로 등록을 할 수 있긴한데 애당초 집에 아무도 없고 해당동에 저희만 배달건이 있고, 무인택배함은 가득차있는데, 경비아저씨마저 순찰등으로 자리를 비워서 안된다면 전화가 오는데... 전화오면 제가 원격으로 문을 열어줍니다. 한줄요약... 투데이님 이사가셔야겠어요~

선준선우준우지우아빠 정보력:4870 친절도:5832   01-30 13:44 전 쿠팡앱에서 등록해놨습니다. 공동현광비번만...

jscarlet 정보력:920 친절도:3957   01-30 14:00 저도 일전에 한번 그런 적이 있었는데 각세대마다 공동현관 비번이 따로 설정되고 그 비번이 저희 집 현관 비번인 관계로 절대 알려 줄 수 없는 상황이었죠. 그래도 그 분은 그나마 전화도 주고 안되면 반품해달라고 했더니 1층 가게에 맡겨 주셨는데 공동현관에 나두고 가버리다니 좀 너무 했네요...^^;;

서태웅 정보력:960 친절도:2042   01-30 14:10 그럼 이참에 비밀번호에서 공개번호로 바꾸시는 건;; 저희도 좀 알자구요~ 추천:다인애비

ongsik 정보력:1210 친절도:2899   01-30 14:17 안알려줘도 잘 들어오던데요 ;;; 경비실 통하든.. 신분증 맡기고 키 얻어오든 알아서 잘 들어오더라고요 -_-

대세~ 정보력:1570 친절도:2745   01-30 14:24 컬리는 비번 입력 안하면 초인종 누르더군요. 새벽 3시에 초인종 울리면 깜짝 놀라서 문 열어주고요. 그럼, 현관문 앞에 놓고 갑니다. 아니면 경비실을 누르도록 설정하면 그렇게도 하는데, 민폐인 것 같아, 결국 공동현관문 비번을 알려주게 되더라고요. 한동안은 비번도 안알려 줬는데, 현관문 앞에 똭~ 아마 같은 통로에 다른 분도 주문하신 듯.. 분명한 것은 비번은 일회성으로 저장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하여 주문할 때 비번을 바꿔 놓기도 합니다

History 정보력:2690 친절도:3314   01-30 14:33 글쎄여 일반 주택이면 대문 비밀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는건데 전 불안합니다. 배송하시는분들중 퇴사하면서 관련 내용 가지고 나가고.... 그걸 이용해서 음.... 조금은 위험합니다. 저희 아파트는 비밀번호가 누출되는거 때문에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꾸더라고여.

dhs 정보력:2520 친절도:8403   01-30 14:48 비번 안 알려주시고 조금 고생하는 편이 마음으 더 편할 것 같습니다.

드림투유 정보력:28200 친절도:25241   01-30 15:03 지난주..저도 똑같은 일을 겪었어요. 프레시배송 박스들을 공동현관 앞에 두고 갔다고.. 저는 미국 출장간다고 공항에 있었고, 와이프한테 연락했는데 내려가 보니 없다고 하더군요. 이런..분실인가 ㅡㅡ 비행기 타기 직전에 쿠팡에 전화하고 막 바쁘게 움직이다가, 기사님이 보내주신 사진 보니..어라...우리집 현관 아닌데??? 와이프가 다시 찾아보니 다른호수 공동현관 앞에 가 있더라구요. 뭐하는건지...

fairplayer 정보력:440 친절도:166   01-30 15:25 배달하시는 분이 관리사무소 가서 인적사항을 쓰고, 공동현관 마스터 카드키를 불출 받아 사용하고 반납하는 경우는 본 것 같아요. 기사님들 시간이 돈이라는 건 이해하지만, 어느 선이 지켜야 할 선인지는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블루칩헌터 정보력:1680 친절도:2592   01-30 16:18 좀 애매하긴 하네요...

레몬치즈케익 정보력:2150 친절도:2782   01-30 16:21 근데 택배하시는 분들은 전국의 아파트, 빌라 등등 현관 비밀번호 다 공유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항상 어떻게 들어왔는지 문앞에 놓고 가시던데...

mdfamily 정보력:1160 친절도:405   01-30 16:25 택배 건당 900 원 받는데 현관 비번 일일이 누르면 배송 못합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설특수기간이라 더 그럴것 같구요... 택배요금을 현실화하고 품질 배송을 올릴것은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인 무한 가격 경쟁만 하고 있으니.. 추천:bbcream 추천:진트

bbcream 정보력:1850 친절도:454   01-30 16:49 쿠팡뿐만이 아니라 요새 택배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변화된 듯 하더군요. 1.벨 누르고 문앞에 두고 감, 2.똑똑 하고 문 앞에 놓고 감, 3. 문앞에 놓고 사진찍어서 전달하고 감 1,2 는 겪어 봤는데 3의 경우가 비슷한 듯 한데요. 택배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시간이 돈이라 이해가 되더군요. 마찬가지로 공동문 비번을 알려주기 싫으면 당연히 경비실로 하셔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호연법사 정보력:1470 친절도:3973   01-30 17:01 호연법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04   01-30 17:56 뭐가 문제라고 요번에 아파트 담장에 번호키 설치했는데 이게 공동 번호키인데 무조건 카드로 찍다보니 번호 잊어먹어서 다른 사람한태 물어보기도 뭐해서 아직도 모르는.. 공동현관도 카드로만 열고 다녔더니 저번에 퇴근할때 나두고 가서 그 추운데 그거 열어보게다고...ㅠ.ㅠ

오홍 정보력:6320 친절도:3826   01-30 20:47 공동현관 비밀번호 알면.. 엘리베이터 탈때...범죄 안 일어날까요? 아예 작정하면 사건터지고 사후 조치를 위한 CCTV이지 사전 예방이 아니잖아요.. 비번 요구하는데 본적이 없어요...새벽이든 밤이든 경비실 호출해서 들어오죠... 경비실호출하면 경비아저씨들이 CCTV 용무마칠때까지 잠시나마 지켜보십니다... 그냥 비번으로 들어오면 그런거 없죠...범죄 저지를려면.....작정하고 합니다.. 공동현관앞에 두고 가는건 손배청구 해야죠...

묵묵이 정보력:790 친절도:1207   01-30 23:03 결국은 서비스를 위해서 택배비를 올려주는거죠 시스템에 적응해서 살거나 ~~

Nolimetangere F/M 정보력:4950 친절도:2657   01-31 00:07 공동현관문 비번은 알려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래 여나 저래 여나 마찬가지니까요.

뚱 정보력:3960 친절도:4081   01-31 14:39 결국 24시간 경비직원이 상주 해야된다는 결론이죠. 지켜주시는 분 계시면 공동현관비번 노출에 신경 쓸 일이 없죠. 자꾸 경비직원 줄여 실제 필요한 저녁부터 담날 아침까지 방치 되다시피하는데 자꾸 자동화 한다고 사람만 줄이니 답이 없죠. 편하려고 아파트 사는데 자동화 한다면서 결국 입주민들만 일만 늘여요.

규밍 정보력:300 친절도:137   01-31 17:42 규밍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규밍 정보력:300 친절도:137   01-31 17:43 비번까지 아예 사이트에서 배송정보로 받아버리는건 좀 불안하네요..

테즈데블 정보력:7320 친절도:9949   01-31 22:59 테즈데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nigma 정보력:1720 친절도:3383   01-31 23:44 이거... 게임 이론이 통할 만한 재미있는 문제네요. ㅎㅎ

스파이커 정보력:480 친절도:1171   02-01 00:31 고민 안하셔도 되요. 이미 그 라인의 다른사람이 알려줬을거여요. 저희동네는 중국집 아저씨 수첩에 다적혀있더군요 ㅋ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2-01 00:51 울 아파트는 비번이 없어요.. 비번이 주변의 공공재(?)가 되버리니 관리실에서 없앴더라구여.. 카드 없으면 경비아저씨랑 친해져야 해요..

배움가드 정보력:4880 친절도:15309   02-01 07:30 택배용 비밀번호를 별도로 만들수 있으면 좋겠네요..

바다 정보력:740 친절도:304   02-01 14:21 공동 현관 비번 걸 정도 단지라면 당연히 외부인 출입을 싫어하는 곳일 텐데... 공동으로 택배 받는 구역을 아파트 입구에 만드는게 맞을 듯...

바부돼지 정보력:560 친절도:1457   02-01 21:33 이건 어이가 없네요. 전에 아파트에서 택배차 출입금지, 엘리베이터 사용금지등 어이가 없는 일도 있었는데... 이건 반대로 자기 의무를 다하지 않는 느낌이며 더더더욱 물건을 그냥 놓구간다? 이게 말이되나? 어이상실이네요!

존케이지 정보력:1780 친절도:9145   02-01 22:18 상급병원들은 면회객/방문객 통제하려고 보호자에게만 비표(보통 바코드)주고 자동문으로 출입관리를 하는데 유명무실하죠. 지키고 있으면 누군가 나오고 들갈때 묻어서 통과하면 되거든요. 덕분에 어머니 집중치료실에서 일반병실로 나오는데 누구에게도 연락 안했는데 어머니교회 장로님이

백갈매귀 정보력:2110 친절도:7902   02-02 05:15 공동현관앞에 있으니 반품한다고 하면 다시 가져가나요

바람의여행 정보력:14570 친절도:32718   02-02 08:57 답이 없는 되돌이표 이야기죠..... 동네 전담 택배기사분들은 현관 비번 다 압니다.... 이문제는 언젠가 합리적인 선에서 결론이 나오겠지만 현재 보안시스템하에서는 비번이 공유될수밖에 없고 공동 택배함 정도가 대안이 되겠지요..

랠리만세~ 정보력:1200 친절도:1832   02-03 02:24 랠리만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한감자 정보력:400 친절도:100   02-03 14:18 한감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골방노인 정보력:640 친절도:152   02-04 14:45 골방노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름다운세상 정보력:6630 친절도:12506   02-14 20:14 원룸이나 공동주택 현관에는 아예 벽면에 비번이 적혀있거나 번호키문에 표시를 해놓았더라구요. 문이 있는 의미가 없어졌죠. 그래도 안에 cctv가 있어서 그거만 믿고는 있는데 작정하고 여성분들 들어갈 때 몰래 뒤따라 들어가거나 하면 문제가 생길 것 같아요.

Original 정보력:2650 친절도:4012   02-15 13:09 솔직히 저희 아파트는 공동현관문을 비밀번호로 열수 없습니다. 카드키로 열거나, 관리사무소에서 열어줘야해요. 그런데, 그냥 버리고 갔더라구요. 친절히 버리고 간거 사진도 찍서어 보내주시고...(주문하면서 카드키를 줄 순 없잖아요.) 그래서 분해서 내려갔더니... 글쎄.. 경비아저씨가 잘 정리해서 보관해주고 계시더군요. 택배아저시에게는 분노를 경비아저씨게는 감사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ㅎㅎㅎ

내그덩 정보력:1650 친절도:3135   02-23 21:58 결구 택배비로인해서 발생되는거죠.. 제값주고 제대로된서비스를 받는게 맞죠. 택배비는 작은데 수량으로 맞출려니.. 그런현상이 나올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ㅠㅠ 공동현관문 그냥 힘으로 밀면 열어짐니다. ^^;; 초딩애들이 힘으로 밀더라구요.ㅠㅠ 어느힘이상 걸리니 자동으로 열리더라구요.. 저도 서비스 자영업하지만 싸고 좋은건없어요 ㅠㅠ 제값주고 그만큼 서비스를 받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싸게 결재하고 원하는거 많은손님보면..ㅠㅠ 속으로 그럼니다..비싼데가지 여기와서 조식주냐 뭐 주냐. ㅎㅎㅎ 얼척없습니다...

來夢徠人 정보력:29150 친절도:17091   02-26 08:44 요즘 신축 아파는 공동현관문의 공동비밀번호가 아닌 공동현관문의 개별번호가 따로 있는데요?

DATA 정보력:10290 친절도:4164   02-26 14:13 그래서 쿠팡에서 안사요. 안사면 바뀝니다.

하만카 정보력:2000 친절도:804   02-27 13:08 어우 깜짝이야 집 비밀번호인줄

보리사자1 정보력:240 친절도:241   03-03 23:36 대박이네

보리사자1 정보력:240 친절도:241   03-03 23:36 보리사자1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