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049 |
|
|
||||
|
|||||
|
|
|
매년 코감기가 연례 행사 처럼 지나 갑니다. 살짝 비염이 있어서 그런가.. 코감기 걸리면 몸의 모든 물이 코로 다 빠져 나오는 듯 한.. 지난 연초엔 열이 39도를 오르내리고 말이 안나올 정도로 편도가 붓고.. 알러지 때문에 왠간한 항생제 성분이 있는 약을 못 먹어서 (주일이라 동네 병원도 문 다 닫고..) 응급실을 갔드랬죠.. 거기서도 항생제 알러지 때문에 주사한번 제대로 못 놓고 뭐 하나 팔에 푹~ 찔러보고 30분 넘게 지켜보고 다른거 하나 푹~ 찔러보고 30분 넘게 지켜보고.. 장장 6시간이 넘게 응급실에 있다가 항생제 주사 하나 넣고 왔습니다. (다행이 A형 독감은 아니라고..) 그리고 1주일.. 마른기침이 심하게 납니다. 가슴이 아플 정도로.. 오랜만에 온 기침 감기.. 편도선 붓고 열이 39도를 오르내리고 몸살에 온몸이 아프고 기침감기에 ... 이제 코감기만 오면 감기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인가요.. ㅠ.ㅠ 이사를 하고 나서 집 공기 변화에 대한 적응 중 일까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