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tool-box.info/)
날씨가 애매해서 아직 많이 찍지는 못하고 있지만 일단 원래의 구매 목적인 천체 촬영에 부합하는 첫 결과를 보여드립니다.
왼쪽은 제가 2013년에 캐논 SX50 HS로 찍었던 토성입니다. 그 당시만 해도 카메라만으로 찍히는 사실이 참 재미있었더랬죠.
오른쪽은 며칠 전에 니콘 P1000을 수동초점 테스트하다가 찍었던 것으로 얻은 것입니다.
줌 차이도 2.5배인데 픽셀 수도 1.33배 늘다 보니 확실히 격차가 크게 나오네요. 나중에 연습해보면 좀 더 깔끔하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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