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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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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년간, 겨울마다 벽에서 나오는 듯한 냉기를 베게로 막아보고, 이불로 막아보고, 두꺼운옷 입고.. 아침에 일어나면 으슬으슬 추워서 고생하고.. 오늘 마트 장보던 중에 1*2.1미터짜리를 만오천원 주고 사와서 붙여봤습니다. 냉기를 막아주네요. -_- 그동안 고생했던 나님에게 이거 시공안하고 뭐했냐고 때려주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같은사양의 물건을 추가로 사려고 보니.. 1*5M짜리(지금 샀던것보다 2배는 더 큰 용량)... 택배비 포함해서 1.85만원. 하하하.. 하하하.. 일단 목 뒤에서 내려오는 냉기가 사라진 데에 의의를 둬야겠습니다. 안그러면 배 아플거 같아요.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이버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투데이 추천:선과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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