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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핸드폰 진동은 왜왜 이렇게 약해졌는지, 스마트밴드 없으면 전화나 문자가 와도 놓치는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스마트밴드를 써야했고,  제가 얼마전까지 사용했던 기종은 이 R5MAX라는 물건입니다. 딱 1년쓰고나니, 화면이 망가졌습니다. -_-; 가격은 직구기준 대략 2~2.5만원선. 그래서 밴드류를 다시 사려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스마트밴드는 비싸더군요. 미밴드3가 4만원대, 어메이징 핏빗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내구성반토막(최근 3개월간은 배터리가 당일~2일마다 방전)인 R5MAX를 사긴 싫고.. ...해서, 어머니에게 사드렸었고, 지금도 쌩쌩하게 굴러가는 미밴드2를 사기로 합니다. 2만원 초반, 시계기능, 만보계, 심박, 문자등 노티스알림(내용안나옴) 그리고, 짧게잡아도 5일은 가는 밧데리타임.  이렇게 최고가와 신제품을 하나하나 벗어나게 되면, 일반 사용자가 되는거겠죠. 컴퓨터는 게이밍 노트PC를 6개월~1년사용한 중고제품으로 구매하고, 핸드폰은 아마도 다음번 구매할때는 단통법이 없어졌을테니 삼/엘 페이기능은 못쓰는 중국제로 살 듯 하고, 요런종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가성비 보고 살거고.. 차는 10년 넘은 중고차를 폐차할때까지 탈것 같고.. 일단 이 미밴드, 써보니 밴드관리 앱의 중요성을 알게되네요. 기존 밴드앱은 통신이 자주 끊기는게 불편했었는데, 이건 아주 잘 됩니다. 밴드가 있다 없으면 많이 불편합니다.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꾸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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