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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0180805_134611.jpg(212.8 KB), Download : 65 - File #2 : 20180805_134651.jpg(239.1 KB), Download : 0 |
올 여름... 갑자기 손풍기에 꽂혀서 여러가지 손풍기를 사 봤습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프롬비 것 하나 남기고 모두 어머니랑 조카네로 보내 버렸죠. ^^ 개인적으로는 프롬비 것이 군더더기 없이 선풍기 본연의 기능에 가장 충실하다는 결론입니다. ^^ 근데... 프롬비 손풍기의 작은 아쉬움이... 접어서 스탠딩 모드로 놔두면 자꾸 쓰러진다는 점입니다. 잘 보면... 서탠드 시, 바닥 접지면적이 작아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 부분은 보조적인 기구가 있지만, 뒷쪽엔 둥글둥글한 손잡이 탓에 아주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한가한 일요일 아침을 이용해서 손을 좀 봤습니다. (살상은... 근처의 공사 소음 때문에 일찍 깨서입니다. 망할... 왜 일요일 아침부터 공사를 하는 건자... ㅡ.ㅡ) 방법은 간단합니다. 거치될 때... 바닥에 닿는 부분만 좀 깎고 갈아내서 거치면벅을 넓히는 것입니다. 뭐... 사진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가겠네요. 나머진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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