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 어릴 때부터 다니던 부평의 장모님 동네 미용실.. 한 10년 되었나.. 커트 처음에 6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3000원하네요. 염색은 30000원에 커트까지 무료...
예전에 싸고 커트도 마음에 들게 해서 그동안 서울 광명 인천 이사다니면서 꾸준히 다니긴했는데 이제 다른데랑 거의 차이가 없어요.
그냥 송도 내 미용실 파볼까 생각 중입니다.
동네 블루클럽은 망하고 브랜드 미용실만 있는데 죄다 25천원이에요.
회원 가입하면 10% 할인해 주는데 그래도 2만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30만원 선결재 하면 15% 할인해 준다고 해서 선결재해서 사용 중이에요.
젊은 이쁜 미용사들이 많고 다들 상냥해서 가는건 아닌데...
동네 작은 미용실들은 거의 예약제로 받고 예약안하면 손님을 안받아서도 지나가다 쉽게 짜를 수 있는 브랜드 미용실 가요 ㅠㅠ
그래서 머리를 원래 매달 커트 했지만 요센 거의 한달 보름 정도 정말 지저분해지면 가게 되더라고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