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한지민인데...저 드라마 아는와이프에서 게임기 수장시키는 저 장면 보고 이상하게 감정이입되어서 열불이 나긴 하더군요... 애들 둘다 혼자 키우는 돌싱이 된지 몇년 되었고 버는액수는 예전에 비해 그렇게 엄청 늘어난것도 없는데 희안하게 예전보다 덜 쪼달리기는 하네요... 애들도 가지고 싶다는거 있으면 고민 안하고 사주고... 그리고 나는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바가지에 시달리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이혼전보다 현재 10kg정도 살도 쪘다는....위의 상황이 실제라면 저도 이혼을 적극 추천합니다...ㅎㅎ
모바일- 저런 와이프 있어요. 친한 동생 결혼하고 다행히 아기가 없어서 저런 경우가 왔는데 이혼하더군요. 아내는 샤넬백 지르고 게임기 질렀더니 무슨돈으로 질렀냐고...게임기 한달정도했는데 아내가 중고로 팔아버림....ㄷㄷㄷ 갑자기 외식함! 무슨돈으로 외식? 팔았어...니 게임기 ㅎㅎ
자작 같지는 않네요
결혼 초기에 겪은 일을 리뷰하듯이 봤네요
여자와 남자의 차이는 분명하죠 서로 이해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연륜이 쌓이면 어느정도 조절은 가능하죠.
지금은 용돈 안받습니다.
그냥 카드 쓰고 현금필요하면 마이나스 통장에서 빼서 씁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