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할인 때문에 항상 하이패스를 이용합니다.
며칠전 하이패스카드를 깜박하고 다른차에 빼놓아서
출구 진입시 통행권을 간만에 뽑고 진입후 달렸습니다.
나올때 습관적으로 하이패스로 나왔습니다. 순간 헉...ㅋㅎ
그런데
문제는 2~3일 지난후 후납 할려고 하이패스사이트에 들어갔더니...
1만9천원이 미납으로 나오더군요..뭔가 이상했죠... 1천3백원이 나와야는데
도로공사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입구톨게이트를 인지를 못해서
최장거리 요금으로 청구하다는군요..
증비자료를 도공에 제출하라더군요 (뽑은 톨게이트표) 다행히 버리지 않고 있어서
영업소에 직접 갔습니다. 표 뽑은거 보여 주고 수정해서 1천3백원 결제 했네요..
중요한건 증빙자료 없으면 ....(표를 뽑으면 차번호를 인식을 못하나요????이해가 않되더군요.)
이번 교훈은 들어 갈때 (하이패스카드나 단말기에 문제가 있어도)
일단 무조건 하이패스로 들어가서 하이패스로 나오라는 겁니다.
요금은 인터넷으로 추후에 정산....(그러면 증빙자료 내러 영업소까지 갈 일이 없음)
괜히 표뽑고 들어가서 습관적으로 하이패스로 나왔더니 복잡해지더군요..
아 그리고,,,,,,더 중요한건 만약에 톨게이트서 표를 뽑고 들어가서
나올때 하이패스 결제카드를 중간에 꼽고 하이패스 나왔으면
그냥 그대로 1만9천원이 자동 결제 됩니다...
본인이 인지 해서 나중에 환불 받아야 되는 문제도 생길수 있겠더군요.
참고하세요..^^*(영업소에서는 통행권을 회수해야한다고하네요.
회수할려고 벌칙처럼 최장거리 요금부과 시켜서 자기발로 찾아오게 하나봐요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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