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이래저래 쪼물딱거려서 세차부터..

 





바로 이래저래 쪼물딱거려서 조립완료.

기본노즐은 딴거없고, 세차장 분무기보다 조금 약한느낌입니다. 아직 옵션노즐들을 하나도 안꽂아봤기때문에 완벽한 평가를 내리긴 힘들지만..

(터보노즐도, 폼건노즐도, 브러쉬노즐도 안꽂아봄)

일단 현 시점에서 간단히 써 본 평가는..

1800w급 진공청소기보다는 조용하고, 생각보다 충분히 쓸만하다!

한마디로, 돈값은 합니다.

근데, 130바가 이정도 수압이라면...

110아님 120바짜리 물건이였으면 엄청 실망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주말에는 쏘면 무식하게 아프다는 터보노즐을 꽂아서 한번 제대로 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만족, 가성비 하나만큼은 충분히 린정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