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아래사진과 같은 문자가 왔어요

이건 뭥미 하며 딸래미가 내 게정으로 샀나 하고

미쿡으로 페이스타임으로  전화 해보니 아니랍니다.

다른 문자를 확인 해 보아도 카드결제 문자는 없고

그래도 궁궁증이 발동해서 전화를 해 봤어요

굉장히 시끄럽고 어수선한데 조선족 목소리가 아닌

표준어의 여성이 받길래 자초지종을 말 하니까

요즘 이런 일로 문의가 많이 온다고 지마켓에서

구매 한적이 있냐고 물어서 최근에는 없다 하니까

취소 해 준다네요 그리고 싸이버 수사대에 접수도

해 줄까요 해서 네 그렇게 해 주세요 하고 이상한점이

있어서 지마켓 고객쎈타로 전화해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전화도 끝어지고 연결이 안돼서  내계정 주문 취소 반품

내역을 보니 깨끗하네요.

그후 오늘까지 아무 연락이 없는데 아마 내가 지마켔 계정이

없다 했으면 2차작업 사이버 수사대라고 들어 왔을텐데

작업 대상에서 제외 됐나봐요

몇년전에 딸래미가 많이 다쳐서 이마에서 피가 철철 나온다고

전화가 오고 막 애가 울면서 아빠찾고 난리도 아니길래 욕을

해주니까 그넘도 쌍욕 시전으로 끝난적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