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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entry.nhn?docId=927022&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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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은지 꽤 되었는데요 저는 이를 닦을때 칫솔로 혀 뿌리 닿을 수 있는 곳까지 밀어 넣어 닦는 편입니다. 우웨에엑... 소리가 몇번 들리죠.. ^^;;; 이래야 백태도 잘 제거 되는 거 같고 냄새도 안나는 거 같고요. 근데, 담배 피울때는 어쩌다가 뭔가 희거나 누런 쌀알갱이가 툭 튀어 나올때가 있었어요. 이게 뭐지 하고 처음엔 손으로 누르고 냄새를 맡... 우웩... 와... 욕이 찰지게 나오더군요... 근데, 이게 어쩌다 가끔 나오는 거고 튀어 나오면 뭔가 개운한? 거 같기도 하고... 큰 질병이 아닌가 싶어서 그냥 아이 몰라 하고 신경 안 썼는데 최근에 "편도결석"이란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행... 이게 질환인듯 하더군요. 입 똥꾸린내의 주범이라고... 담배 끊으니 신기하게도 더 이상 안튀어 나옵니다. 그 냄새 맡으면 진짜 쓰러질 거 같았거든요... 다행... (결론) 본인 입에서 썩은 냄새 나오면 이비인후과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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