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라는게 한곳에 파일들을 몰아넣고 자료의 집중화와 네트워크를 이용한 접근의 편리를 노리는 것인데요.
NAS나 클라우드나 하드디스크나 결국 자료를 한곳에만 몰아넣고 메인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나중엔 파편화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노트북을 메인으로 쓰신다면 나스나 클라우드는 백업만 하시고 나스를 쓰신다면 클라우드나 노트북은 백업만 하셔야죠.
파일 수정하는 곳을 한 곳만 정해두시고 다른 곳은 수정은 하지 않고 읽기만 하는 것이 좀더 사용에 편리하실 겁니다.
저는 파일 수정이 자주 필요한 것들은 데탑에서 작업하고 메인으로 저장하고요. 나스에는 백업용으로 동기화만 걸어놨습니다.
그리고 음악이나 동영상 애들사진같이 수정은 필요없고 읽기만 하면 되는 것은 나스를 메인으로 저장해놓고 다른 기기에서는 불러오기만 합니다.
구글포토는 혹시모를 나스 뻑 대비 백업용으로 사용을 합니다. 사진 보는 용도로도 거의 안쓰구요.
동영상 음악 같은 건 없어져도 그만이라 백업은 따로 없고
애들사진이랑 업무 관련 파일들만 데탑과 나스 두곳에 보관합니다. 가끔 외장하드로도 백업유지하고요. 추천:bezzang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