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 범칙금으로 끝날 일을....  
 글쓴이: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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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아우디 운전자 어린이 보호구역 난폭운전 경찰 단속에 도주



http://v.media.daum.net/v/20180425120036366?d=y



https://www.youtube.com/embed/4ePnQFeWEM0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위반 범칙금 6만원 --> 중침 3회, 역주행, 신호위반 기타 등등...



법을 몇개나 어긴거냐... 잘하면 공무집행 방해도 될 것 같은데...



요리조리 잘 도망가는데, 경찰도 잘 쫓아가네요.






도망가는 모양새만 보면 딱 지명수배 각인데, 잡고보니 전과도 없고 그냥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ㅡ_ㅡ;



도망가다 사람이라도 쳤으면 인생 제대로 말아먹었겠어요.



한심하다......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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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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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4:10
 		뭐.. 높으신 고위층 분의 자제일지도요...

전에.. 비틀인가 타고 역주행에 경찰이 내리라는데 안 내리고 경찰 질질끌고 댕긴 처자도.. 기사만 나고 소리소문없는거 보니. 높으신 분의 자제였는듯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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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4:15
 		허... 참 역주행을..
이와이슈,슈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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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4:23
 		그나저나 지나가는 시민들 안다친게 다행이네요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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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4:31
 		그 아래 기사도 쩝.
[단독] 김흥국, 오늘 새벽 아내 폭행해 입건
회색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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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4:44
 		와..ㅎㅎㅎㅎㅎ 어이가 없으니 보면서 웃음이.....

진짜 잘 도망가네요...끝에 잡히긴 했는데...글구 경찰차도 엄청 잘 쫒아가네요...안 놓치고...
뚱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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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4:55
 		요즘 영화보고 따라 하는 또라이들이 많아 진거 같네요....
공권력이 무섭다는 걸 잘 알아야 할텐데...
stone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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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5:24
 		소실적 토껴본 1인...
번호판때문에 결국 잡히는 ㅠㅠ
20대 초반이였는데....
수배에는 30대 초반으로....
그래서 경찰서 갔더니 놀라더란.....
다행이 초범이고 많이 쫄아 있어서 그런지 잘 대해 주시더군요....
불구속으로 처리 해 주셨고
판사에게 최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는 표정 꼭 하라고 덕담까지 해 주시더군요...
담날 경찰서에서 닭장차 타고 법원가서 판사님께 벌금 부여받고 나왔습니다.

그 뒤로 다시는 그러지 않겠노라고 다짐을....
추천:SeeK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