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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알리에서 맥북에어 배터리 주문 2017.12.05. 판매자, EMS 송장 등록 2017.12.14. 우체국 접수 2017.12.29. 배달 완료 <-- 해상편으로 오게 되면서 주문 후 총 25일 소요 2018.01.01. 웨: 어... 꽂아보니까 인식이 안되네요. 판: 사진이랑 동영상 찍어서 보여주세요. 웨: 여기요. 판: 흠... 좀 애매하긴 한데 반품 받아드릴테니 보내세요. 2018.01.04. 반품 시작(우체국 국제등기 접수) 2018.01.18. 출항 2018.03.01. 배달 완료 <-- 우리 측에서 중국으로 해상편 발송하는데 56일 소요 2018.03.17. 웨: 판매자님, 반품한 것 도착했다는데 확인해보셨어요? 판: 아, 물건 왔었네요. 원래 배터리 사진 하나 보내주시면 대체품 보내드릴게요. 웨: 여기요. 판: 확인했습니다. 보낼게요. 2018.03.20 판매자가 대체품 발송 EMS 송장 등록 2018.04.02 우체국 접수 이 추세라면 거래 5개월만에 대체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리의 소비자 보호 기간은 지난지 한참 되었어요. 그래도 용케 발송하는 판매자가 대단할 지경...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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