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야근 .... 첨밀밀
글쓴이: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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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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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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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또리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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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21:17
아...추억 소환@@ 설날 설거지 마치고 뽀뽀하는 장면은 제 인생의 명작면 ㅎㅎ감사합니다~~~
EY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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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21:19
좋네요. 미키마우스가 장만옥과 함께 하는 거 보고 저도 희망을 가졌다는......
EY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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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21:20
고령가소년살인사건이란 대만영화도 추천해 봅니다. 런닝타임이 길지만 우리근현대사와 맞물려 먹먹한 게.
예전 네거티브 필름을 복원해서 요새 극장에서도 대관해 상영 가끔 하는데 추천합니다.
푸른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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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21:25
모바일-
첨밀밀이란 영화인가요?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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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21:26
13분 후딱 가네요...
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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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21:42
모바일-
감사합니다.. 추억돋네요..
멜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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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22:15
월야대표아적심 한 1000번이상 들은 1인.
추천:붉은돼지
멜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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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22:16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네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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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22:55
나이 먹는다는 걸 느끼는게 옛날것이 좋다는 걸 넘어 익숙한게 너무 좋아요. 음식도 삭힌게 더 맛나고 새로운 것 보다는 것 보다 전에 본 것중 익숙한 좋은 풍경이 좋아요. 아~ 다리떨릴때 보다 가슴떨릴때 여행도 가라는데 가긴 싫은데 애들 교육상 가는 절보며... 아 왜이러지.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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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01:25
좋은 노래죠
대만에는 엄청난 팬들이 그날이면 모여서 ..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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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05:49
제가 결혼하기 며칠전에 테레사 텡이 죽었는데..
그 때만해도 우리나라에 테레사 텡의 인기는 많지 않았었죠...
사후에 첨밀밀이 상영되고 테레사 텡의 노래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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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11:15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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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12:39
영화는 못 봤지만 노래는 요즘 자주 듣는 노래중에 하나네요.
사이공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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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12:51
장만옥이 나보다 한살어린데 40중반이되서야 장만옥이 이쁘단 생각을 가졌습니다
화양연화를 본 연후에야 말입니다 다시보니 이쁘네요
검정비닐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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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14:43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