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데... 쌩까네요..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2424		 



초등때는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그러더니..



중고딩 되더니 

둘다 모른척.... 



흠흠...



어린이날 안챙겨줬다고

국물도 없군요...



어서 커서

결혼해서 분가해라..

나도 아내님하고 알콩달콩 살아보게....

추천:하늘연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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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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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09:39
 		알콩달콩 살게 그냥 둘까요?
기저귀 가방 싸서 애들 맡기고 영화 보러 갈......
회색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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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09:54
 		말썽이나 안 부리면 다행....카네이션 같은거 바라지도 않네요.
추천:bezzangee
추천:뾰족한조각가
추천:vendetta
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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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11:34
 		너무 재미 있는 이야기입니다. 덕분에 웃었습니다.
은근히 서운해요.. 정말
혜나혜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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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12:50
 		ㅎㅎ 중학생되니 당연해지더군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아들이 저한테 해준 말이예요. 별것도 아닌것에 너무 기대하면 병생긴다고...
밝은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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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12:59
 		모바일-
제 4살 먹은 아들 녀석도 생까더군요.
그래도 넌 존재자체가 선뭏이야.
하늘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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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11:19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