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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너무 거창한가요? 저는 3~4년차 프로그래머입니다. 주로 DB쪽을 많이 했네요 나름대로 거창한 꿈(?)을 갖고 대학 전산과 3학년때 때쳐치고 사회로 뛰어들어서 PowerBuilder를 주로하다가 이제 VB로 바꾼지 1년정도 되네요 근데, DB쪽이 다 그게 그거더군요, 아무래도 프로그래밍 적인 노하우 보단 업무이해 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많이 필요한 업무들.... 어짜피 무슨 툴을 쓰던 DB주물럭 거리는 거니까... 요즘들어 PDA프로그래밍에 너무 관심이 쏠려서 회사서 반쯤 넋나간 사람처럼 있습니다. 마음은 딴데가 있고, 먹고 살아야하니 회사엔 붙어있고, 그냥 이도저도 아닌게 같이 되버렸어요. 아무래도 벤처회사라 일하면서 다른공부를 병행한다는 것도 쉽지않고 제 스타일도 한번에 한가지 밖에 하지 못하는 싱글플레이어라.....^^;; 마음같아서는, 당장이라도 회사를 접고 파락! 입문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여기저기 알아봐도 PDA쪽 자리는 경력자가 아니고선 취업이 힘든듯이 보이네요 아직 PDA쪽 자리도 많지 않은듯하고... 구래서, 그냥 회사전산실 같은데나 들어가서 칼퇴근하면서 공부할까 생각중인데 지금 나이도 있는데 너무많은 시간이 소요될것 같구.... 제가 너무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제겐 PDA일자리가 많이 보이지 않네요 다들 다른일을 병행하면서 재미삼아 짜는것들만 보이고.... 에구구~~~그냥 회사에서 마음이 답답해서 매일 들낙날락거리는 투데이피피씨에다 하소연을 늘어놓습니다. PDA개발자님들 모두들 화이팅하시고요!!! 고민중인 이넘한테 좋은말씀 있으면 한마디씩 충고 좀 해주시고요~~ PDA 만만세!!!! 입니다요~~*^^*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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