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앞에 두 글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해드리죠.^^
잘모르겠다시는 분들이 있어서..
쉽게 설명하자면, pocketpc어플을 돌릴려고 하는데 wince기반 pda에서는 pocketpc에서 제공되는 dll이란게 존재하지 않아서 돌릴 수가 없다는 겁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필요한 dll를 만들어주는데, DLL이라는게 이름그대로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필요로 하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모든 기능을 다 만들어 주면 좋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입니까? 우리는 단지 필요한 하는 부분만 만들어주어도 된다는 거죠.. 100개의 기능이 있는 DLL이라고 할 때, 실제 돌리는 프로그램에서는 2개만 쓴다면 나머지 98개는 당장 안만들어도 되죠.
그래서 필요로 하는 기능이 뭔지 알기 위해서 (2)글에서 살펴봤던 peinfo란 툴과, PC에서 사용한 dumpbin이란걸 사용한 겁니다.
이해되죠?
제가 글을 온라인으로 쓰는 경향이 강해서 오타가 논리상의 비약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한가지 더 생각해볼께.. 이런 DLL 에뮬레이션 방법이 유용하면서도 나쁜 방향으로 악용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당부하는건데 아는 것은 선의를 가지고 썼으면 합니다. 보안과 해킹은 생각의 차이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무슨말인지도 아시게 될 겁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지식을 사용하지 마시길 권하며.
다음글에서 소스코드, Link등에 대해서 글을 쓸까 생각중입니다.
P.S. 누가 강요안하니 편한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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