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650으로 갈아탔는데, LG텔레콤에 PDA이니 전화가 너무 않터지네요.
그래서 밧데리소모도 빠르고, LGT의 필수인 부가서비스 매너콜(음영지역 수신불가일때 나중에 SMS로 알려주는 서비스)은 타회사들은 500원들인데, 뭘믿고 1,000원인지 알수가 없네요.
그외 기본료,요금등은 싸더군요.
4년 정든친구 알육이 때문인지, 자꾸 비교되네요. 라이트가 없으니, 오색등불도 못쓰고~
무선랜이 없으니, 무선공유기 있는곳에서, 인터넷도 못하고~
적외선 IRDA단자가 없으니, 사거리2M ^^ 이긴 하지만, 리모콘 프로그램도 못쓰고요~
win se 5.0버젼은 알육이에서 쓰던 유틸들 호환 않돼는것도 있고~
전화기 UI 정말 불편합니다. 연락처를 전화기 모드가아닌 PDA에서 찾아서 전화를 걸어야하죠.
글꼴도 너무작고~ 에휴~
알육이처럼 사용자가 많아지면, 업데이트로 편의성에 신경을 써줄것 같은 바램도 있긴 하지만, 삼성이 초기오류들을 업데이트시켜 바로잡아줄까요?
삼성을 믿고 싶으나, 버그수정하여 신제품에만 관심이 있는회사이기에... 이렇게 계속 써야하는건지 불안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전화는 되야죠. 넘불편합니다. 직원과 함께 4650을 쓰는데, 둘다 미칩니다.
저도 몇달전에 알육이가 병걸렸을때 4650,m8200등등을 알아보는데...특히 4650은 말이 너무 많더라구요...그리고 lg인지라....(옛날 019쓰던 때가 생각이..ㄷㄷㄷ)kt에서 또 바꿔야하고...버그도 많다고 들었고....그래서 에라~~알육이만큼 명기가 나오면 그때 알육이를 떠나보내리!결심하고 바로 병걸린 알육이를 치료해서 현재 잘쓰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