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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 아니라 제가 이번에 환불로 이래저래 이것저것 알아보던중에... 제가 24개월 약정할인을 사용하는 상태라 위약금에 대해 알아보다가 혹여 궁금하지는 않으셔도... 언젠가는 필요성이 있겠다 싶어 몇자 적습니다.. 우슨 위약금이라는게 뭐~ 1년 약정 2년 약정....등등 약정서를 작성하죠... 그럼 요금 몇프로씩 할인을 받죠... 만약 약정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중도 해지를 하던지 번호이동을 하던지... 명의 변경을 하던지 등의 경우에 약정으로 인해 할인 받은 금액을 토해내야하죠.. 그런데 이것 역시.....재미있더군요.... SKT와 KTF/LGT가 틀리더군요... 또한 KT-PCS는 KTF와 같은줄 알았는데 틀리더군요... 각 통신사의 위약금 산정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SKT의 경우 1만4000원X(총할인금액/총사용금액)X사용기간X(잔여기간/약정기간). KTF/LGT의 경우 사용기간X약정할인금액X별도의 위약금산정비율. 위의 경우로 계산을 하면.... 통화료로 10만원을 내는 경우 24개월 약정계약 후 12개월 만에 해약할 때 위약금은 SK텔레콤이 1만8480원, KTF·LG텔레콤은 7만2000원씩이랍니다... 물론 제가 직접 계산한건 아니고요.... ^^;; 그리고 알육이 유저들이 사용하는 KT-PCS의 경우는... 계약 이후 약정할인으로 할인된 금액의 누적분입니다. 약정할인 받은 금액을 모두 토해내야한다는거죠... 계약파기니깐 고객이고 나발이고 필요없다는 듯한 느낌이.....살짝~ 뭘 해도 밉네요...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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