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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구 모처럼 한가한 시간 보내다가 비주얼드 폐인들이 많다고 해서.. 저도 함 깔아봤지요.. 현재시각 4시5분인데.. .저 역시 폐인으루 가고 있는거 느낍니다. 응가 하러가서도 한 30분 하다 왔나바요..-.-; 춥고.. 다리에 쥐가나는데도 냄새도 못느끼겠네요.. 힌트를 없애고 할라니 아쉽고, 있으니 자꾸 신경쓰이고.. 회사에서 할래니 눈치보이고.. 직원들 눈초리도 심상치가 않네요.. 자꾸 머릿속엔 빤짝거리는 보석들이 맴돌고.. 마치 고딩때 당구알들이 머릿속에 굴러댕기는것처럼...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아자!! 정신차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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