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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8000을 사고 전에 쓰던 핸드폰을 팔려고 했다가 이모가 좀 있음 귀국할 친척동생 주라고 하길레 가지고 있었는데... 약 2개월간 사용한 결과 이번달 핸드폰 요금이 011무제한데이터요금제 포함 하고도 전에 쓰던 핸드폰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_- 1000번대 제품인데 상대방이 전화를 할때마다 안들려, 크게말해~ 하는 바람에 결국 전에 쓰던 핸드폰을 더 많이 쓰게 됬네요.. 덕분에 번호 혼잡도 생기고 관리하기도 힘들고... 결국 a/s 센터 갔더니 이상한 부분(LCD 터치, 통화음질저하, 진동모드시벨울림, 가끔씩 하드리셋, 전화올때 가끔 밸 안울림)들이 넘 많아서 약 30분간의 기사분과의 이상 확인 후 교환or환불 판결이 났습니다... 요즘 나온거는 버그가 거의 없다고 하지만 근래 200만 화소두 나왔구 sc8000의 사진화질이 너무 실망적이여서 결국 환불 했습니다.. 근데 더욱더 난감한건 todayppc랑 바스네트워크에서 제가 환불이 처음인듯 절차를 잘 모르시더라구요. todayppc에서 3개월정도 일단 쓰라고 하지만 걍 위약금(28만원) 물고 맘 편하게 핸드폰 쓰는게 날거 같에서 환불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적어도 내일이나 모래쯤에는 환불 될듯... 전에쓰던 폰이 KTF였는데 VIP라서 새 핸드폰 6월안에 사면 대략 20만원 가량 깎아 준다고 해서 v4400을 40만원대에 예약했습니다...^^; sc8000 할부금이랑 위약금 일단 완납하구 v4400 살려면 거의 150만원돈 필요할듯...-_- 투데이 분들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특히 환불한 경우가 없어서요..할때는 정말 미안하더라구요...ㅠㅠ sc8000을 2개월 가량 쓰면서 느낀점은 저에게는 전화는 전화만, PDA는 PDA만이 편의상으로는 최고라는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내년쯤에 핸폰사이즈 스마트폰 나오면 바뀌겠져....^^; 암튼 2개월간의 sc8000과의 버그 싸움도 이제는 끝이네요.... (오늘 a/s센터서 기다리면서 2분 왔다 가셨는데 2분 다 걍 교환 받으시더라구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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