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륙이 흰둥이 구입한지 1달 조금 넘은 초보 사용자 입니다.
음......
제가 겪은 황당한 일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머...지금은 잘 해결되서 별탈은 없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른 유저님들도 이런 경우가 있는지?그리고 가입하시고 이런 황당한 일이 있을줄 모르기에 몇자 적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알륙이 흰둥이를 기기값 일시불로 지급했고, 월 종량제(4500원) 네스팟 스윙요금제를 가입했습니다.
고로 전화 기본료(13000)+발신번호서비스(500)+통화료(내가 사용한 만큼)+문자메시지사용료+분납 가입비+사용료의 10퍼센트 부가가치세 +네스팟스윙 기본요금(4500)+똑같이10퍼센트의 가가치세(한번도 접속안했음) 이렇게 포함하면 약 4만원 이하로 요금이 저한테 청구 됩니다.
헌데 네스팟 스윙 요금제 청구서에 황당하게 분납 가입비가 청구되서 나오는 겁니다.
원래는 제가 고지서를 않보는 사람이라서...확인을 안했었는데...
60000원가량이 두달동안 KT로 자동이체 되있더군요... 아...순간 빡 돌던데요..
급한 성격에 KT로 전화하길 2시간 50분 상담원과 왜일케 연결되기 힘든지...
가입했던 곳으로 전화해서...연락받길 자동이체 후 통장으로 바로 넣어드리겠다. 해서 기다렸었는데, 소식이 없어...다시 KT상담원과 연결시도중 알륙이 뽀사버리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억제하며... 기다리다 결국 통화 성공....(응아 참다 쾌x를 했을때의 환희??)
암튼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상담원이 담당자와 연결해서 해결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전산상의 오류가?? 있었다나...머라나? 죄송하다며 통장에 돈 넣어주고 전화 해준다고 하더군요...
오늘 잔액조회 하니깐...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서 돈이 들어왔긴 들어왓는데...
한가지 서운하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한마디 하고 싶은말은. 전화한통을 안해줬다는게 거시기 하네요. 우리나라 왠만한 통신시설을 장악하고 있으면서 서비스는 낙제라는게...
아쉽기도 하고... 암튼 맘에 안드네요....
저와 같은 건성건성 성격때문에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할 수도 있으므로....가입후 기기가 손에 들어오게 되면...반드시 114로 전화해서 상담원과 연결해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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