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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 옥션에서 미라지와 옴니아를 설칭하고 있따~~~~ 삼성 미츠400으로 시작해서 클리에 에서 다시 알륙이로 4년 6개월동안 사용하고 있읍니다. 분명 알육이는 명기임에 분명합니다. 이것으로 엔딩본 게임이 부지기수,안본 동영상,만화가 없을정도입니다. 그런데 이제 작별을 고해야 될 시간이 왔는가 봅니다. 안테나도 잘 안뜨고 통화불능 잦은 따운현상,수신먹통,크기등등... 그동안 함께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읍니다. 회사에서 알육이 보다가 불량내서 시말서 써기를 몇번이던가? 물에 퐁당해서 대수술받았던적이 몇번이던가? 술값외상으로 저당잡힌적이 몇번이였던가? 하지만 집요하게 날 주인으로 모신는 알육이를 차마 못 버리겠시다. 여러분들 어찌해야될지 조언좀 부탁합니다. 댓글 10개만 읽어보고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알육이의 목을칠것인지 계속갈거인지를 판가름 하게슴다. 꾸벅부탁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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