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역시 투데이스피피시의 힘을 느끼는 순간들인거 같습니다.
새거 구입밖에 없다고 느꼈는데 여러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마지막 희망으로 '베는자의 혼'님께 연락을 들였는데...그게 성공입니다 그려...
무려 서울에서 수원을 2번이나 왕복해주시는 정성에 직접 AS기사와의 담판 승부까지..
왠지 프로의 정신이 느껴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히 대접하게 된거 같아 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곧 유격문제로 다시 송파의 AS센터로 방문하게 될 시에 다시 한번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꼭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길지 않은 글로 다시 한번 수고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앞으로는 더 오래 아껴서 이쁘게 잘 쓰겠습니다. ^^;
돌아온 RW6100은 전과 다른 흰둥이인데, 주변에서도 그렇고 저의 생각도 그렇고 왠지 검은색보다 멋져보입니다...그려..^^;
왠지 그렇다는거니 괜히 블랙펄의 다른 오너분들 분노치 마시길..^^;
아~ 오늘 부터는 다시 RW6100에 빠져 보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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