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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으로.. 어떤 회사에 들어 왔습니다... 이제 계약이 거의 만료가 되어 가는군요... 헌데.. 문제는... 이곳에서.. 쓰던.. 시스템이...쩝... 집의 컴과.. 모니터가 너무 비교되는군요.... ㅠ.ㅠ 여유만 된다면.. 질러 버리고 싶지만.. 여유가 안되는 관계로.. 쓰지 못했던.. 애플 Cinema Display 23 인치 저의 꿈이었습니다.. 헌데 그걸 여기서 쓰구 있습니다... 집에는 초라한 19인치 모니터... 이 제껏.. 몇몇 LCD를 써봤지만.. 사람들이 그래픽 작업에는 역시 CRT야 라고 했던거에 동감하며, LCD는 아니다 라는 주의 였는데... 이녀석 써보니까.. CRT 만큼.. 색감이 죽이는군요..... 패널은 LG 것이라고 들었는데.. 완제품은... LG것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좋은듯 합니다.. 이제 곧.. 이녀석을 못쓰게 될텐데... 높아진 눈을 낮추려면.. 한동안 고생해야 할게 눈에 선합니다.. 그렇다고 이 비싼 물건은 와이프가 사줄리도 없고... ㅠ.ㅠ 어제 간만에 집에서 작업좀 헀는데.. 너무 차이가 납니다... ㅠ.ㅠ 아무리 싸도 200~250 은 줘야 할텐데...... 에효... 어디서 애플 모니터 하나 뚝딱 안떨어 지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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