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체력보충을 위해...뭘(?) 더 먹든지 해야지...
간만에...토요일 오후...낮잠을 늘어지게 잤는데...이건 자는게 아니라..
거의..더위에 눌린듯....
뭐 먹기도 싫고...웹서핑...인터넷 게임도..귀찮네요....
잠시...집에 보일러가 틀어져 있는지...확인을 할정도...
저희 집이...16층이고...주위엔...앞에...아파트 한동밖에...없어서...그럭저럭..
시원할줄 알았는데...(작년 9월에 이사...)...이건...저녁이 되두..
시원한 바람이 부는게 아니라...따뜻(?)한 바람이...훈훈하니...
다들...이 더위를 어케 보내고 계시나요...
전 좀 있다가...파리의 연인이나 보고...대자리에 누워서...영화나..봐야겠네요..
저희집...여름나기로...두어해 전에 식구수대로 구입해 놓은..
대자리가...정말...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러다간..죽부인이라도...구해야될듯...
더위탓 + 서버 이전에 따른 로그인 문제 등등으로...
게시판이 썰렁하네요...다들..무사히 이 여름 나시길...
전 시원한 인터넷 바다에서..헤엄이나 쳐 볼래요...
진짜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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