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0 사용하지 1년 6개월 되었습니다.
소규모회사에 근무하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것이 외근시 컴터의 엑셀 화일을 볼수없는 것이라서 매일 백업하고 들고 다닙니다.
이놈의 알육이의 가장 불편한 점은 그 놈의 안테나 때문에 호주머니에서 꺼낼 때 상당히 불편하다는 것이라서
요번에 새로운 pda폰, 스마트폰도 나와서 교체할려고 했지만 어느것 하나 맘에 쏙 드는 것이 없네요.
알육이도 블루투스기능이 없어 불편한데. 씨원도 아직 블루 통화안된다고 하지, 또 기변으로 가야되는데 비싸고 그래서
더 사용하기로 하고 가장 불편햇던 안테나을 자르기로 결심하고 가는쇠톱으로 잘랐습니다.
안에는 안테나 선이 있고 그 옆쪽으로는 알육이 안의 부품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안테나 구멍을 아들놈이 사용하는 고무찰흙 검정색으로 잘 메꾸고 사용하는데
안테나가 없어도 통화하는데는 큰 지장없고, 호주머니에 가지고 다닐수 있어서 좋고 전 매우 만족합니다.
내년쯤에 맘에 드는 pda나올때 까지는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버튼이 잘 안눌러지는데 써비스센터 갔더만 청소해주고 옆에 붙어있는것 새것으로 교환해주더군요.
지금은 거의 새것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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